KOREA BUILD MAGAZINE
코리아빌드 매거진
대한민국 건설·건축·인테리어의 현재와 미래를 담는 코리아빌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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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가전의 홍수 속에서 복잡한 설정 피로감을 덜어내고 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프리미엄 감성 조명이 주목받고 있다. 기술과 감성의 융합을 지향하는 기업 엑스랩(XLAB)은 독자적인 가치를 담은 음성인식 AI 무드등 ‘에코라이트(ECHO LIGHT)’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공간 디자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엑스랩의 사명에 담긴 ‘X’는 서로 다른 분야의 상호 교차를 의미한다. 단순한 엔지니어링이나 단편적인 기술력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사용자 경험, 그리고 인간의 감성 영역이 유기적으로 교차하고 융합할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가 탄생한다는 철학이다. 엑스랩은 획일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일반 제조업의 틀을 벗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부딪치는 ‘실험실’로서의 비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 바로 음성인식 AI 무드등 에코라이트다. 해 질 무렵 낮과 밤이 교차하는 순간의 아늑함을 담아낸 에코라이트는 ‘어둠 속에 남아 있는 빛의 메아리(Echo of Light)’이자 ‘목소리에 반응하는 빛(Light from Echo)’이라는 깊이 있는 의미를 품고 있다.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감성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에코라이트의 핵심 차별성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적 설계에 있다. 번거로운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Wi-Fi 연결 등 복잡한 페어링 설정 단계 없이, 기기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음성 명령을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조명을 향해 “불 켜줘”, “더 밝게”, “색상 바꿔줘” 등 일상적인 음성 명령을 내리면 기기가 즉각적으로 반응해 작동한다. 스마트 기기 다루기가 낯선 투숙객이나 시니어 사용자도 별도의 학습 없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광원의 품질과 디자인 역시 기존 가전 제품들과 차별화를 이뤄냈다. 수면에 방해가 되는 블루라이트 파장을 2% 이하로 최소화한 1850K의 극온백색 색온도를 구현해 편안하고 아늑한 빛을 제공한다. 외관은 전통적인 둥근 조명 형태에서 탈피하여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노을의 경계를 형상화한 사각형 구조를 채택했다. 하단에 내장된 강력한 자석과 3D 프린팅 공법으로 정밀 제작된 전용 브라켓 및 도킹 시스템 덕분에 가로, 세로, 역방향 등 벽면과 가구를 아우르며 자유롭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율삼 엑스랩 대표는 “에코라이트는 정교한 온디바이스 기술과 아늑한 아날로그 감성이 맞물려 탄생한 프리미엄 조명”이라며, “이번 공간디자인페어를 통해 독창적인 공간 연출을 고민하는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호텔 및 스테이 디벨로퍼들에게 투숙객의 기억에 깊이 남을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 디테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