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ILD MAGAZINE
코리아빌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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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기반 공간 솔루션 기업 폿츠컴퍼니(대표 이시우)의 조경·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리프(KLIF)가 무전력 자동 관수 기술을 가구에 빌트인한 새로운 B2B 모듈러 조경 가구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상업공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테이블, 소파 등 집기 자체에 조경 모듈을 일체화하여 복잡한 시공 과정 없이도 즉각적인 플랜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업공간에서 실내 조경은 집객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으나, 배수 설비 공사의 부담과 지속적인 식물 유지 관리의 어려움이 도입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클리프는 이러한 공간 운영자들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고유의 무전력 수동 관수 방식인 '워터태그(WaterTag)' 시스템을 탑재한 모듈러 솔루션을 가구 영역으로 확장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B2B 가구 라인은 별도의 전기 배선이나 설비 공사 없이도 수조에 물만 채워두면 식물이 필요한 만큼 스스로 수분을 흡수하도록 고안됐다. 과습이나 건조로 인한 식물 고사 문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며, 규격화된 '워터태그 팟'과 '워터태그 플레이트'를 통해 전문 인력 없이도 식물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강력한 차별점이다.

특히 가구와 조경 플랜터가 결합된 형태적 완성도는 조경을 단순한 '장식'이 아닌, 공간의 레이아웃을 구획하고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시스템 가구'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 오피스, 호텔, 리테일 매장 등 각 상업공간의 동선과 무드에 맞추어 소파나 테이블 등의 모듈을 자유롭게 연결하거나 재배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클리프는 오는 2026년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공간디자인페어'에 참가해 해당 신제품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이고 전시 현장을 조경 상담과 실제 공간 적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공간 기획자 및 상업공간 운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B2B 조경 컨설팅과 함께, 판매·렌탈·구독 등 공간 맞춤형 올인원 케어 솔루션의 도입 방안도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폿츠컴퍼니 관계자는 "가구 자체가 조경의 기능을 겸하게 되면서 공간 운영자는 대대적인 공사 없이도 밀도 높은 식물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업공간의 유연한 조경 운영을 돕는 유기적인 식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