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ILD MAGAZINE
코리아빌드 매거진
대한민국 건설·건축·인테리어의 현재와 미래를 담는 코리아빌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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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발을 딛고 서 있는 공간에서 시각적으로, 또 촉각적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바닥’이다. 바닥재는 단순히 발을 딛는 면을 넘어, 주거 공간의 전체적인 무드를 좌우하고 머무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스란히 투영하는 핵심 인테리어 요소이다.
노바마루는 ‘취향이 머무는 바닥’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재 선별부터 시공 단계까지 전 제조 프로세스를 국내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원목마루 시장은 수입 완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나, 노바마루는 자체 설비를 활용한 공정 내재화를 통해 품질 균일성을 확보했다. 원목 선별, 구조 설계, 표면 가공은 물론 마루 품질을 좌우하는 자체 접착 기술 연구·개발까지 전 공정을 국내 공장 라인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춰 제품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노바마루가 전 공정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한국 고유의 ‘온돌(바닥 난방) 문화’ 때문이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바닥을 직접 데우는 한국형 주거 환경에서는 온도와 습도 변화에 따른 마루의 변형을 막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노바마루는 온도 변화에도 뒤틀림이나 변형이 거의 없는 ‘고강도 내수 합판 코어 베이스’를 적용했다. 여기에 마루와 마루가 만나는 경계면을 정교하게 마감하는 ‘베벨 엣지 마감 기술’을 더해, 시공 후 시간이 지나도 걸림이 없는 우수한 보행 안정성을 선사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술력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노바마루는 원목마루와 강마루 두 가지 주력 카테고리를 전면에 내세운다. 원목마루 제품군으로는 3mm 두께의 천연 원목층을 적용한 프리미엄 라인 ‘아크로큅(ACRO-K)’과 공간의 개방감을 넓힌 ‘에스티큅(ST-K)’, ‘에스티비(ST-B)’를 소개한다. 강마루 카테고리에서는 폭 230mm의 초광폭 규격으로 시각적 확장감을 강조한 ‘트라베(Trave)’를 비롯해 표면 질감을 세분화한 ‘플로(Flo)’, ‘블랙라벨(Black Label)’ 시리즈를 함께 출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