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ILD MAGAZINE
코리아빌드 매거진
대한민국 건설·건축·인테리어의 현재와 미래를 담는 코리아빌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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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단순한 도구 도입을 넘어 인공지능 활용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현장 데이터를 얼마나 정교하게 자동 수집하고, 이를 관리 체계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느냐가 건설업계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드론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엔젤스윙은 무인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해 현장 데이터 자동화와 스마트 건설 운영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기존 수동 드론 운용은 조종 인력의 숙련도에 따라 데이터 취득 효율과 품질 편차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으나, 현장에 드론 스테이션을 배치하면 동일한 경로와 조건으로 데이터를 정기 축적할 수 있어 공정 추적과 인공지능 분석에 최적화된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자동화 체계는 드론 비행 승인 행정 절차부터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취득, 디지털 트윈 구축까지 사용자에게 일괄 제공된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별도 전문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할 필요 없이 본연의 공정 및 안전 관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는 BIM 및
360도 파노라마와 하나로 통합되어 시공 현황을 센티미터 단위로 정확히 비교·검토하게 돕는다. 이로써 현장과 협력사, 본사가 동일한 단일 진실 공급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착공부터 준공까지 프로젝트 전체를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다.
엔젤스윙은 이러한 드론 스테이션 활용 전략과 실제 고객사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오는 8월 7일 코엑스 세미나장 308호에서 개최한다.
엔젤스윙 관계자는 "건설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개별 기술 도입이 아니라 현장 데이터를 지속해서 확보하고 업무 프로세스에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운영 체계 구축"이라며 "드론 스테이션 중심의 데이터가 실제 본사와 현장의 의사결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