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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3D 데이터도 가볍고 빠르게 처리한다, 티쓰리솔루션이 바꾸는 건설 현장 관리
에디터 강동엽 자료 티쓰리솔루션
대용량 3D 데이터도 가볍고 빠르게 처리한다, 티쓰리솔루션이 바꾸는 건설 현장 관리

복잡한 건설 현장이나 도시 인프라를 가상 공간에 그대로 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데이터 경량화와 웹 기반 플랫폼을 만나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가상 공간 구축의 걸림돌로 지적되던 대용량 3D 공간 데이터의 취득 속도와 무거운 연산 처리 문제가 해결되면서 산업 현장의 실무 적용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3D 공간 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티쓰리솔루션은 글로벌 공간컴퓨팅 기술 기업 엑스그리드(XGRIDS)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차세대 공간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휴대형 올인원 스캐너와 고효율 데이터 포맷, 그리고 대용량 데이터를 웹에서 손쉽게 다루는 시각화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워크플로우다.

실무자들이 주목하는 핵심 장비는 차세대 이동형 레이저 스캐너인 릭셀(Lixel) K2다. 이 장비는 정밀 위치 측정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오차 범위를 최소화한 고정밀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번거로운 후처리 작업 없이 단 한 번의 스캔만으로 입체 점군 데이터와 3D 그물망 모델, 현실에 가까운 초고화질 입체 영상, 그리고 파노라마 데이터를 동시에 생성할 수 있어, 데이터 취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

이렇게 수집된 대규모 공간 데이터는 차세대 공간 데이터 포맷인 LCC 2.0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압축된다. 기존의 초고화질 3D 데이터는 시각적 품질이 뛰어난 반면 용량이 커 전송과 화면 구현에 한계가 있었다. 엑스그리드가 개발한 LCC 2.0은 대규모 공간 데이터를 가볍고 빠르게 압축해 모바일과 일반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용량 부담을 해소했다.

경량화된 데이터는 티쓰리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웹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T3 트윈허브(Twinhub)를 통해 최종 시각화된다. 현장 관리자는 별도의 고성능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일반 웹 브라우저에서 지도 기반 공간 관리, 3D 도면 겹쳐보기, 모델 비교, 측정 및 멀티미디어 주석 기능 등을 제공해 실무자가 이를 즉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데이터 보안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국내 기업들의 만족도도 높다.

티쓰리솔루션은 이처럼 장비 취득부터 경량화, 웹 관리까지 이어지는 유기적인 생태계를 통해 건설 현장의 공정 관리와 시설물 유지관리, 스마트시티 구축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맞춤형 솔루션을 확장 공급하고 있다.

티쓰리솔루션 관계자는 “초고화질 입체 시각화 기술은 이제 단순한 보기를 넘어 현장 실무를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며 “Lixel K2와 LCC 2.0, T3 Twinhub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공간을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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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디지털트윈 #공간컴퓨팅 #3D공간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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