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ILD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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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에서 타일까지, 아주스톤앤타일 코리아빌드서 '북매치' 마감 솔루션 선보인다
에디터 고경백 자료 아주스톤
석재에서 타일까지, 아주스톤앤타일 코리아빌드서 '북매치' 마감 솔루션 선보인다

주식회사 아주스톤앤타일(AJU STONE & TILE)이 오는 8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천연대리석, 화강석, 포세린 빅슬랩, 타일 등 건축 내·외장재와 석재 가공·시공 역량을 선보인다.

아주스톤앤타일은 1995년부터 석재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 온 건축 마감재 전문기업이다. 천연대리석과 화강석을 중심으로 출발해, 최근 사명을 아주스톤에서 아주스톤앤타일로 바꾸고 포세린 빅슬랩과 타일, 인조대리석 등으로 취급 품목을 넓혔다. 석재 단일 품목에서 벗어나 벽·바닥·내외장을 아우르는 종합 마감재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회사가 앞세우는 것은 천연대리석의 무늬를 대칭으로 연결하는 북매치(Book Match) 가공 기술이다. 북매치는 같은 원석 블록에서 잘라낸 슬래브를 책을 펼치듯 좌우 대칭으로 배치해, 자연석의 결과 패턴을 하나의 연속된 이미지처럼 표현하는 방식이다. 벽면과 기둥, 계단 등 넓은 면에 적용하면 석재 한 장 한 장이 이어져 공간의 중심 요소로 자리 잡는다. 무늬를 정확히 맞추려면 원석 선별부터 재단 각도, 배치 설계까지 정밀한 가공이 뒷받침돼야 해, 업체의 기술력이 드러나는 영역이기도 하다.

아주스톤앤타일은 회사 측 설명 기준으로 아트월 북매치, 계단 무늬 연결 북매치, 기둥 무늬 연결 북매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신 재단기와 워터젯 가공설비, 자체 시공팀을 바탕으로 소재 선정부터 패턴 설계, 현장 시공까지 맞춤형으로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가공 역량은 원스톱 운영 체계가 받치고 있다. 회사는 경북 경산 본사에 재단·가공설비를 갖춘 자체 공장을 운영하며, 자재 공급부터 실측, 재단, 가공, 시공까지 하나로 연계한다. 대형 석재는 이동과 가공 과정에서 파손 위험이 크고 무늬 연결에 오차가 생기기 쉬운 만큼, 자재와 가공·시공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구조가 품질 관리에 유리하다. 대구 수성점과 서울 강남점을 통해 주거·상업·숙박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실제 적용 사례로는 호텔 인터불고 대구와 서라벌골프클럽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는 로비와 VIP 공간을 중심으로 천연대리석 북매치 시공을 적용했고, 서라벌골프클럽에는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천연석 외장 시공을 진행했다.

아주스톤앤타일 관계자는 "단순한 자재 공급을 넘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라며 "건축 마감재와 차별화된 가공 기술로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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