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ILD MAGAZINE
코리아빌드 매거진
대한민국 건설·건축·인테리어의 현재와 미래를 담는 코리아빌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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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건축·인테리어 시장에서 흔히 '소프트스톤'으로 불리는 자재의 공식 명칭은 MCM(Modified Clay Material, 개질 점토)이다. 점토와 천연 광물 성분으로 이뤄진 이 신소재는 저온에서 오랜 시간 구워내는 공정을 거쳐 유연성을 갖추게 된다. MCM 자재에 대한 수요는 화재 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늘고 있다. 무게를 줄이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석재 고유의 질감과 표면 텍스처를 구현하면서도 불에 타지 않고 휘어지는 성질을 지녀 무거운 대리석이나 타일을 대체하는 마감재로 도입되는 추세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인테리어 마감재 전문 브랜드 스톤킴(STONE KIM)이 MCM 라인업을 포함한 신소재 마감재 제품군을 새롭게 정비했다.
스톤킴의 주력 제품 '소프트스톤'은 개질 점토(MCM) 신소재를 적용한 시그니처 라인으로, 석재의 결을 재현하면서도 현장에서 가위나 칼만으로 재단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하다. 디자인 패턴은 트래버틴, 노출콘크리트, 스톤, 대리석, 스페셜(우드), 스페셜(헤링본) 등 6종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시공 공구 없이 부착 방식으로 설치한다. 여기에 한국공인시험연구원(KCT) 등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준불연 인증을 확보해, 화재 확산 방지 기준이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 내부 벽면에도 쓸 수 있다.
함께 공급되는 '콕스톤'은 폴리우레탄(PU) 소재로 스톤 질감을 구현한 자재다. 가벼운 소재 특성을 살려 시공성을 높였으며, 벽면의 디자인 완성도에 초점을 맞췄다. 가공 공정을 줄여 작업 편의성을 높인 만큼 현장 인건비와 자재 단가를 낮추는 공법으로 도입되고 있다.
스톤킴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다다그룹은 '2025 한국 소비자 브랜드 평가' 인테리어 자재 부문 1위를 수상한 기업으로, 현재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서 MCM 자재와 PU스톤, 패널 라인업 실물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대형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마감재의 표면 질감과 시공 편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