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제로에너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태양광 및 떠오르는 BIPV」

 

건물의 제로에너지 실현을 위한 필수 기술인 태양광.

태양광은 에너지 자립률 향상에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그러나 공간적 제약에 따라 설치가 제한적이라는 한계점도 따른다.

그렇기에 고층형 공동주택에서는 태양광만으로는 에너지 자립률 향상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는 없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세종시 로렌하우스 단독주택 [출처=녹색건축 전문 저널 칸]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국내 최초 ZEB 5등급 인증 고층형 공동주택 현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출처=HMG 저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들이 함께 적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태양광과 건축자재의 결합, BIPV」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앞서 말했듯, 태양광 에너지는 환경과 인체에 무해하고 에너지 자원이 무한하다는 장점에 비해

설치 공간 제약과 부지 확보의 어려움이라는 한계점이 있다.

주택의 경우, 태양광 패널이 지붕에 한정되어 있고 가구 수 대비 커버리지가 낮은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런 점을 보완하여 등장한 것이 바로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

BIPV는 Building-Intergrated Photovoltaic의 약자로 태양광과 일체화된 건물이라는 뜻이다.

「BIPV의 특장점

왜 BIPV가 최근 더욱 주목을 받는지, 왜 성장세를 보이는지

BIPV가 가진 특장점을 한번 살펴보자.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① 비용 절감

건물 창이나 외벽에 설치해 따로 설치부지를 만들 필요가 없어 건축 비용이 절감되고

생산지와 소비지가 동일해 전력 손실이 낮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② 자연채광 및 차양 기능

태양광 모듈의 투과성으로 자연채광이 좋으면서도 햇빛 차단 효과까지 있어

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③ 높은 심미성

일반 태양광 모듈과 달리 투명성과 양면성을 지녀

창문과 지붕 등을 대신해 설치가 가능하고 깔끔한 외관을 구현해 심미성이 높다.

「BIPV 적용 사례

BIPV 기술,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주변에서 그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례를 통해 BIPV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해보자.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옥토끼이미징 신 사옥 [출처=옥토끼이미징 블로그]

[옥토끼이미징 자체 사옥 외벽]

국내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는 옥토끼이미징은 기존 BIPV의 효율을 업그레이드한

컬러 BIPV를 개발해 자체 사옥 외벽에 설치했다.

태양광 하면 떠오르는 검정색, 청색이 아닌 알록달록한 컬러 모듈이 참 인상깊다.

태양광도 건축물의 디자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확 와 닿는 시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양천구 세신교회 건물 [출처=뉴시스]

[옥토끼이미징 자체 사옥 외벽]

국내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는 옥토끼이미징은 기존 BIPV의 효율을 업그레이드한

컬러 BIPV를 개발해 자체 사옥 외벽에 설치했다.

태양광 하면 떠오르는 검정색, 청색이 아닌 알록달록한 컬러 모듈이 참 인상깊다.

태양광도 건축물의 디자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확 와 닿는 시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강남구 아리빌딩 [출처=서울시]

서울 양천구 세신교회 / 강남구 민간 업무용 건물 아리빌딩]

서울시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태양광 보급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 무려 12억 7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BIPV 패널 보급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 시범사업으로 서울 세신교회와 아리빌딩 등 세 곳이 선정되어 준공을 마쳤는데

육안으로는 건물 외벽처럼 보이고 기존 외장재와도 일체감을 이루어 도심 미관 개선 효과까지 주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완공 사진 [출처=에스지에너지 홈페이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실증단지]

국내 유일 태양광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도 BIPV가 적용되었다.

BIPV 전문 제조 기업 에스지에너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협업으로

옥외환경에서 컬러 BIPV 모듈의 발전성능 및 내구성,

색상 변색도, 빛 반사에 의한 휘도 등을 분석하기 위한 실증단지가 구축되었는데

실증단지에서 평가된 컬러 BIPV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성뿐만 아니라 솔루션 제공도 가능하다고.

「BIPV 대표 기업 소개

BIPV는 단순 태양광에 그치지 않고 건축외장재로 진화하였다.

시장 성장과 함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BIPV 전문 제조기업들이 고품질의 제품을 위해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옥토끼이미징 신 사옥 [출처=옥토끼이미징 블로그]

☀옥토끼이미징?

건축과 박물관 등을 설계하는 전시전문기업 옥토끼이미징은 태양광 패널이 조경을 해치는 것에 개선 필요성을 느껴

ETRI, 전북신재생에너제신터와 함께 컬러 태양광 패널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 노력의 결과 30가지 색을 내는 태양광 패널 ‘솔라리안’이 탄생했다.

옥토끼이미징은 나아가 해외수출을 목적으로 계속해서 연구와 개발에 매진 중이라고 한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서울시 강동구 청사 사진 [출처=에스케이솔라에너지 블로그]

☀에스케이솔라에너지?

고품질 BIPV 전문 제조기업 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태양광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기업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이미 그 우수성이 검증된 BIPV 대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방호 및 화재예방 기능이 있는 태양광 모듈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치고 우수기업인증을 받았다.

화재 안전까지 지키는 태양광 모듈.

기술력과 태양광의 결합으로 무궁무진한 기능성 제품들이 탄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사례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완공 사진 [출처=에스지에너지 블로그]

☀에스지에너지?

에스지에너지 또한 다양한 시공 사례를 보유한 BIPV 전문 기업이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에서 기술상을 받을만큼 우수한 기술력으로 컬러 BIPV 모듈에

도트 패턴 기법을 적용, 모든 컬러에서 출력편차 없이 동일한 출력을 내어 크게 향상된 높은 발전효율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태양광 금속 기와 주택시공 사례 [출처=중앙강재 홈페이지, 한국일보]

☀중앙강재?

지붕자재 전문기업 중앙강재도 있다.

세계 최초로 태양광 금속기와 개발에 성공해 해외에서 더욱 알려진 중앙강재의 태양광 금속기와는

기존 금속기와와 함께 이질감 없이 시공할 수 있고 아름다운 지붕 외관과 전기 생산이 동시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강재는 태양광 금속기와를 통해 축적된 BIPV 모듈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외벽형 BIPV 모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하니 BIPV 쪽으로도 매우 기대가 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한국항공조명 사옥 사진 [출처=엠브릿지미디어]

☀한국항공조명?

항공 안전 관련 제품 제조기업 한국항공조명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항공 안전 제품 업계에서 살아남은 대표적 기업이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시장까지 뛰어들어 치열한 BIPV 경쟁에 합류하게 되었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고품질의 BIPV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기존 BIPV 업체들이 긴장해야 할 듯 하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2020년 제로에너지 의무화 시행 이후 태양광 에너지,

그중에서도 BIPV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BIPV를 포함한 패시브/액티브 기술과 기자재 등 제로에너지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은

2021 코리아빌드 그린뉴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2021 코리아빌드

3.18 목 – 21 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