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간의 인테리어 최종 목표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지금보다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실제 주어진 공간에 구현하는 것이다. 처음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어떤 컨셉으로 진행할 지 무척이나 막막하다.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인테리어의 완성은 전문가와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될 것이다. 다양한 선택지와 최선의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실력있는 전문가를 찾고 있다면, 이번 7월 코리아빌드 특별관 ‘인테리어 컨설팅관’ 개최 소식을 놓치지 말자.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줄 전문과와 함께 해보세요!
기능에 충실하되 공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 ‘딜라이트’
거실에 부부와 아이들이 동시에 학습 또는 연구할 수 있는 가구를 제작하여 인테리어를 완성한 딜라이트. 디자인 뿐만 아니라 부족한 수납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식탁을 붙박이로 제작하면서 의자 하부에 미닫이도어를 설치하고 식탁 하단 공간까지 서랍을 제작해 작은 공간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작업하였다.
획일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을 제시하는 ‘PLAN201’
침대 헤드를 직접 제작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해 분위기를 연출한 PLAN201의 시공 포트폴리오. 천장에 실링팬을 넣어 확장감 있는 느낌을 살렸다.
온가족 힐링 공간의 선사하는 인테리어, ‘지브로’
많은 책을 보관하면서도 독서할 수 있는 공간까지 일석이조의 월플렉스 디자인을 선보인 지브로. 온가족이 모여 영화도 보고 책도 읽는 멀티 문화 공간의 역할까지 하는 착한 거실 인테리어다.
30년된 구옥을 튼튼한 집으로 리모델링, ‘모루초 디자인’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공간의 주인인 사람과 삶에 집중하여 진심을 짓는 모루초 디자인. 오래도록 질리지 않도록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주거공간을 디자인한다.
바람의 방향과 바다 뷰를 토대로 건축물의 위치를 잡아 완성한 ‘오스케이프’
오스케이프가 설계한 ‘시경재’는 2층의 작은 거실 테라스를 통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하고, 다시 계단을 통해 이어진 다락과 맞닿은 테라스에서는 설악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충분히 고려하여 지어졌다.
진짜 삶이 담길 공간을 디자인 하는 ‘진짜선수’
도심의 아파트지만 집에서만큼은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삶의 지향점에 따라 우드슬리브(원목나무)로 위크엔드하우스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스터베드룸에는 적절한 간접 조명을 배경으로 침대와 테이블 등 공간 중심에 배치된 가구에서 정점을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노부부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므나 디자인’
노부부의 약해진 신체를 수용하면서도 보편적인 사람 모두에게 편리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인 므나 디자인. 신발 벗는 곳의 턱을 과감히 제거하고 마감재의 분리로 공간을 구분했다. 현관부터 신발을 신는 곳은 외부 공간의 자재 거창석을 사용하고 벗는 곳부터는 촉감이 좋으면서도 청소하기 용이한 볼론 바닥재를 사용했다.
도쿄에서 시작한 공간 디자인/설계/시공 회사 ‘카쿠 스페이스’
옛날의 정취가 많이 남아 있는 센다기 주택을 리노베이션했다.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햇살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2층을 거실로 계획했다. 거실의 중심에는 기존 건물의 단차를 이용해 소파를 제작하고 일각의 공간에는 변화 가능성을 고려하여 계획하였다.
클라이언트와 브랜딩 개념을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완성도 높은 공간을 만드는 ‘아이디어카우치’
평면 구성에 있어서 전형적인 한국의 주거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울 수 있지만 적절한 공간의 구분에 대한 고민, 그리고 공간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색채와 스타일을 재미있게 구현하였다.
영국의 가정집을 담은 아파트를 인테리어한 ‘토브 디자인 스튜디오’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을 클래식한 무드로 표현하기 위해 영국의 가정집이라는 컨셉을 잡았다. 같은 클래식무드라도 좀 더 따뜻하고 정갈하며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영국풍의 클래식을 모던하게 풀어낸 스타일의 인테리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