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ILD MAGAZINE
코리아빌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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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경인(대표 김종경)이 전북 남원 참한우 1호·2호 축사에 지붕형 및 인근 토지형 복합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시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축사 지붕이라는 유휴 공간과 인근 토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배치 설계 사례로, 발전 효율을 기존 대비 15% 이상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가 축사는 지붕 유휴 공간의 활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축사 내부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및 부식성 가스로 인해 철 구조물의 부식 위험이 큰 환경적 제약을 안고 있다. 또한 농촌 지역 특성상 한국전력공사의 송배전 계통 선로 용량을 확보하는 문제와 지자체별로 상이한 태양광 인허가 규제를 통과하는 데 행정적·기술적 어려움이 따랐다.
경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내식 구조물을 도입하여 부식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최소 20년 이상의 시설 수명을 확보했다. 또한 축사 지붕 구조물 시공과 동시에 인근 유휴 토지를 활용한 지상형 고정식 구조물 시공을 병행하여 부지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지상형 발전 설비에는 철저한 토목 설계와 배수 계획을 반영하여 토사 유실률 0%를 기록하며 장기 안정성을 높였다.

행정적인 병목 현상 역시 경인의 특화된 전문 공무 인력을 통해 극복됐다. 복잡한 지자체별 태양광 인허가 요건과 한전 선로 용량을 정밀히 분석함으로써 참한우 1호·2호 발전소 모두 선로 연계 100% 성공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발전 효율 극대화는 물론이고 농가의 초기 투자금 회수(ROI) 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경제적 이점을 제공했다.
경인은 축적된 EPC(설계·조달·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년 정부의 핵심 신재생에너지 과제인 주민참여형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의 전문 기술 지원 및 자문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마을 유휴부지인 농지, 저수지, 마을회관 지붕 등을 맞춤형 계통 연계 기술과 결합하고, 주민 협동조합 설립부터 공모 최적화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경인은 2026년 상반기 최고 23.1%의 광전 변환 효율을 자랑하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 및 고주물 구조물 신제품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좁은 면적에서도 발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 신제품은 상업용 발전사업자뿐만 아니라 농축산가 축사 지붕형 태양광, 공장 및 창고 유휴 부지 소유주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경 주식회사 경인 대표이사는 "참한우 프로젝트는 축사 지붕과 대형 토지를 동시에 활용해 농가의 공간 가치와 수익을 극대화한 당사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라며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고난도 구조물 시공과 복잡한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경인만의 기술력을 상세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