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space
오늘날, 호텔에서 제안하는 것들은 평범하며, 전통적 고정 관념에만 사로 잡혀 있기에 상당히 진부합니다. ‘통합성’ 및 ‘퓨전’과 같은 새로운 키워드를 통해,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비주얼적으로도 디자인이 가미된 새로운 관점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독특한 모델을 만들어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모네 미켈리 만의 독특한 디자인 호텔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입니다.
앞으로 호텔은 아이코닉한 건축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동시에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며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시모네 미켈리가 새롭게 보여드릴 호텔 공간은 새롭고 독특한 표현 방식을 통해 그저 호텔의 게스트로 지내는 공간을 넘어서 새로운 호텔의 이미지를 선보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아트 작품이지만 동시에 기능성을 가진 아트 작품이 될 것입니다.
SM© SIMONE MICHELI ARCHITECT BIO www.simonemicheli.com
Simone Micheli founded his Studio in 1990 and in 2003 the Simone Micheli Architectural Hero Company, based in Florence, Milan, Puntaldia, Dubai, Rabat and Busan. He is the curator of many thematic exhibitions in the most important international fairs. In 2007 he was the representative of the Italian interior design participating to “XXX Congreso Colombiano de Arquitectura” In Barranquilla, Colombia and again in 2008 participating to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rchitecture for the Contract field in Hanover, Germany.
In 2008 he signed the “La Casa Italiana” exhibition at the “Mube” Museum of sculpture in San Paolo, Brazil; during the same year he participated to the exhibitions at the “Franz Mayer” Museum in Mexico City and at “Centro de las Artes in Monterrey in 2009. He is professor at Poli.Design and at the Scuola Politecnica di Design in Milan. His professional activity moves towards different directions: from architecture to interior design, from visual design to communication; his eco-friendly and nature-oriented creations are characterized by strong identity and uniqueness. Many of his works are realized for public administration and for important private clients belonging to the residential world. His works have been shown in the most important international exhibitions; he held conferences and lessons in universities and cultural institutes of many cities; his publications are on the most important national and international magazines.
화장실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이 공간의 배변, 목욕, 세면의 기능 너머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죠. 돌이켜 본다면, 화장실 개념의 레스트 룸(Rest room)은 19세기 초에는 공용 시설의 라운지 역할을 하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었고, 더 나아가 이전의 로마와 터키탕(Roman and Turkish Bath)은 문화적, 정치적으로도 교감을 하는 장소였습니다.
새롭게 재해석한 대보세라믹스의 “레스트”룸은 화장실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주거 문화를 담아내는 오감 만족의 휴식 라운지 공간을 제안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타일 디지털프린팅 제품은 1000도이상으로 고온소성(가스가마) 되어져 색상범위가 좁고 고채도, 고명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보세라믹스에서는 800-900도의 저온소성(가스가마)으로 제작된 디지털프린팅 제품으로 색상구현에 한계가 없어지고, 부재료의 다양한 접목과 응용으로 여타 포인트타일 업체에서는 동일한 결과를 얻지 못하면서 대보만의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디자인의 모양과 빛깔에 따른 심미성을 고려한 타일의 미학까지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자연의 생명, 그리고 휴식과 조화, 안정의 색으로 인지되고 있는 녹색을 통해 식물(꽃)을 소재로 한 문양의 타일은 사랑, 행복 등 긍정적인 길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식물문양의 타일로 시각적 아름다움은 물론 밝고 활력 있는 기운까지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안정감과 고급스러운 공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고부가가치 타일을 개발하여 공간에 기능과 의미를 더하는 타일의 역할로 공간을 구성하는 시각적 요소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스튜디오 익센트릭 대표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실내건축학 겸임교수
AWARD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이탈리아 A’ 디자인 어워드
미국 아메리칸 건축상 은상
계단에 발을 내디디면 펼쳐지는 눈앞의 느림의 공간.
창을 통해 내부와 외부의 속도를 맞추는 공간.
자연과 인공의 극적 대비와 조화를 보여주는 공간 오브제들로 구성하여 연출한 관조의 미가 있는 공간.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재가공하여 생산된 인공물인 조화와 타일마감재는 새로운 실제의 모습으로 사람과 연결되고 서로 반응하여, 진짜의 의미를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된다. 우리가 가짜라고 말하는 것들은 어쩌면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을 대체해 채워주는 진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2020 공간디자인트랜드 KEYWORD 중 하나인 NATURAL를 제안하고, 트랜드한 플렌트 공간연출과 예술작품 같은 마감재를 선보인다.
송트리는 자연을 희망하는 공간에 좀 더 편안하고 쉽게 실현하고자 합니다. 변하지 않는 식재 형태와 싱그러움을 조화가 아닌 공간의 디자인으로 적용시켜 자연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공간창조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VENIS 는 1986년에 설립된 이래, 포르셀라노사 그룹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일 트랜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세계적인 타일 브랜드로써 위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포르셀라노사 그룹은 최고의 품질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제조업체에 의지할 필요없는 독자적인 설비를 통해 건축 자재와 관련된 모든 제조 시설을 갖추어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플래그십 쇼룸을 포함하여 전 세계 500개 이상의 매장 및 쇼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페인 본사에 위치한 2,000m2 이상 규모의 쇼룸은 세계 최대의 세라믹 타일 쇼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 공식 납품 업체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퀄리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방송,문화컨텐츠 전공 졸업예정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공간디자인 전공 졸업
現 디자인먼트 대표 / DOWHAT 스마트호텔 플랫폼 공동대표
現 사회적기업 그립플레이 사외이사
現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운영이사, 협회 공로상 수상
現 한국산업디자인협회 회원
前 린노 디자인&마케팅총괄, 라인조명시스템 유럽특허 등록 공동권리자
前 공주국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공학부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