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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의 감성은 그대로, 관리의 부담은 줄였다… 성원, 하이브리드 마루 ‘오르보(ORVO)’ 출시
에디터 김태형 자료 성원
원목의 감성은 그대로, 관리의 부담은 줄였다… 성원, 하이브리드 마루 ‘오르보(ORVO)’ 출시

프리미엄 플로어링 전문 기업 주식회사 성원이 원목 고유의 질감과 실용적 표면 내구성을 결합한 신제품 하이브리드 마루 브랜드 ‘오르보(ORV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목마루 브랜드 나스(NASS)를 통해 13년 이상 시장 레퍼런스를 구축해 온 성원은 바닥재 선택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고민에 주목했다.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원목마루는 천연 나무 특유의 나뭇결과 따뜻한 감성으로 선호도가 높지만, 높은 가격대와 찍힘, 긁힘 등 표면 관리의 난도가 한계로 꼽혀 왔다. 반면 일반 강마루는 합리적인 가격과 강한 표면 내구성으로 실용성을 갖췄으나, 필름층 특유의 인위적인 표면 질감과 깊이감 부족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성원이 6개월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공개한 하이브리드 마루 오르보는 이 두 자재 사이의 간극을 보완한 솔루션이다. 원목의 시각적·촉각적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일상적인 유지·관리 부담을 대폭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르보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적인 3중 하이브리드 구조에 있다. 최외곽 표면에는 고내마모성 HPL(고압 라미네이트) 강화 표면재를 배치해 생활 스크래치와 변색, 오염을 방어한다. 그 하부에는 정밀 엠보 기술을 적용한 리얼 우드 텍스처 레이어를 결합해 원목의 자연스러운 결과 굴곡을 손끝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제품 중심부에는 고밀도 합판을 적용했다. 난방 작동으로 인해 바닥판의 급격한 온도·습도 변화가 발생하는 한국 고유의 온돌 주거 환경에서 판재의 수축과 팽창 변형을 억제하고 치수 안정성을 유지하는 구조다.

규격과 디테일 마감에서도 원목의 질감을 극대화했다. ORVO는 두께 12mm, 폭 240mm, 길이 2,200mm의 대형 광폭 판재를 적용해 시공 시 공간을 넓고 안정적으로 연출한다. 특히 일반 마루 판재를 시공할 때 절단면 단차가 밝은 선으로 도드라지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사면(측면) 정밀 마감’ 공법을 적용했다. 판재 측면까지 정밀하게 마감 처리함으로써 이음매의 이질감을 줄이고 연결선을 자연스럽게 마감해 원목마루에 준하는 시공 완성도를 확보했다. 컬러는 오가닉 코튼, 샌드 오크, 클래식 오크, 다브 그레이, 버터 블론드, 리치 브라운, AB 오크 등 총 7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으며 고급 주거뿐 아니라 호텔, 오피스 등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공인 시험 성적을 통한 물리적 성능 검증도 마쳤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KQICI)의 시험을 통해, 마루의 큰 문제점 중 하나인 습기에 약하고 휘는 현상, 스크래치에 약한 부분이 기술적으로 보완된 제품임을 인정받은 것. 물걸레 청소가 잦은 국내 주거 현황에 맞춰 젖은 상태에서도 마른 상태와 큰 차이 없는 강도를 가지는 것을 확인했고, 가구의 잦은 이동과 찍힘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는 제품임을 인증받았다. 또한, 건조상태와 물이 젖었을 때의 미끄럼저항계수의 차이가 적어 일상생활에서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제품임을 확인했다.

성원은 글로벌 생산 라인의 공정 설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고 국내 시장 기준에 맞춘 정밀 검증을 거쳐 하자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태그
#하이브리드 마루 #3중 구조 #온돌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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