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ILD MAGAZINE

코리아빌드 매거진

대한민국 건설·건축·인테리어의 현재와 미래를 담는 코리아빌드 매거진.
분야별 최신 트렌드부터 주목할 브랜드, 전문가 인사이트까지 산업의 모든 이야기를 전합니다.

REPORT
ㅣD-1ㅣ 만져보고, 눌러보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눈으로 보는 것은 휴대폰 화면으로도 충분하다. 〈코리아빌드위크〉에 온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 직접 만져보고, 질감을 확인하고, 여닫아 작동시켜보고,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묻는 것. 내일 관람객과의 그 만남을 위해, 전시장은 아직도 설치 중이다.
에디터 정사은
ㅣD-1ㅣ 만져보고, 눌러보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SCENE #1 ㅣ "다 끝난 거 아니었어요?" "아뇨, 이제 시작인데요"

첫날에 구조물이 모두 서고 둘째 날부터 채우기 시작한다는 것은 동화 속 이야기다. 한쪽에서 아직 벽을 세우는 동안, 저쪽에서는 마감재를 붙이고, 이쪽에서는 가구를 올려 자리를 본다. 짓는 일과 채우는 일이 동시에 벌어지는 이틀째. 전시장의 이 북새통이, 그래서 짜릿하다.

by.리스토네조르다노

by.머드웍스

by.신명마루 


SCENE #2 ㅣ 여기였던가, 저기였던가 — 디스플레이 대환장 파티

도면을 아무리 정교하게 그려 왔어도 현장은 다르다. 앞뒤 부스와의 관계, 눈높이, 관람객 동선을 살피며 조금씩 옮기고 다시 만진다.  요리 놓았다가 조리 놓았다가, 여기였던가 저기였던가. 몇 센티미터를 두고 최적의 자리를 찾아내는 시간이다.

by.클리프, 디안, 아록 

by.아크뱅크 

by. 카이캔버스


SCENE #3 ㅣ 이건 뭔가요, 저건 어디에 쓰나요

이 문은 어떻게 여나요? 물 틀어볼 수 있나요? 경첩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요? 상판과 싱크대가 일체형인가요? 이 패널은 맞춤 제작이 가능한가요? 이건 마로 만든 롤블라인드인가요? 짚으로 만든 것도 있네요? 납품은 어디까지 하세요? 마루는 어떻게 끼우나요? 우리집 화장실에도 설치할 수 있나요? 네 시간의 투어 동안 백 개도 넘는 질문을 던졌다. 답은 여기에 적지 않으려 한다. 내일부터 이 질문의 답은 모두 전시장 안에 있다.

by. 데코큐비클

by.스트링퍼니처 

by.한국윈텍

by. 리스토네조르다노


바이어와 소비자의 질문 공세를 기다리며, 이곳의 크고 작은 기업들은 지금 마지막 마무리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내일, 8월 5일부터 나흘간. 저희를 만나러 오세요."


by. 유니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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