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ILD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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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 우주보다 귀한 삶을 다루는 건축가의 태도를 말하다
AI는 망설이지 않는다. 51년째 설계 현장을 지켜 온 건축가가, 바로 그 '망설임'에서 건축의 마지막 자리를 찾는다.
승효상은 AI를 쓰지 않는다. 그렇다고 부정하지도 않는다. 다만 AI가 끝내 하지 못하는 일이 하나 있다고 그는 말한다. 바로 '주저하는 일'이다. 다른 사람의 삶을 조직하는 것이 설계라면, 선 하나에 그 삶이 흔들릴 수도 있다면—그는 그리고 지우기를 거듭하다 마감에야 겨우 연필을 내려놓는다. 그 망설임의 정체가 영상에 있다.
그가 '빈자의 미학'이라 이름 붙인 언어는 반세기 동안 그의 건축을 지어 왔다. 〈언어와 건축〉, 그 이야기의 온전한 판본은 강연에서 열린다. 승효상의 무대는 첫날인 8월 6일(목)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이다.
Photograph © 김종오, 안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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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진우, 정사은
자료
한국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
좋은 기술과 쓰이는 기술은 다르다 - 건설 현장에서 피지컬 AI의 조건
건설 현장은 공장처럼 환경을 통제할 수 없다. 그래서 이곳의 로봇은 정해진 동작을 반복하는 기계가 아니라, 변하는 물리 세계를 이해하는 작업 주체여야 한다. 8월 5일 빌드콘써밋 주최를 앞둔 김영석 학회장에게, 피지컬 AI가 건설에서 갖는 의미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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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진우, 정사은
글
최승범
AI홈 시대, 집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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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블루캐비닛
기획
공간디자인페어
건축가 유이화, 공감에서 시작되는 공간을 말하다
아무리 빠른 AI라도, 공간은 결국 사람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시작된다. 유이화가 말하는 '번역'으로서의 건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