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ID DESIGN US
(사)실내건축가협회(KOSID) 프로페셔널 공간디자이너 5인이 제안하는 5색의 ‘LIVE’한 리빙 트렌드관을 주목할 것.
‘삶(LIFE)’을 영위하며 우리 모두는 ‘공간(SPACE)’ 속에 ‘살아가고(LIVE)’ 있다.
어쩌면 우리가 지각하는 공간 즉, SPACE에 대한 개념보다 중요한 것은 ‘산다(LIVE)는 인간 본연의 가장 근원적 행위일지 모른다. 그 근원적 삶의 행위인 ‘산다(LIVE)는 관점을 바탕으로 삶과 일상을 가구(FURNITURE)와 함께 감각적으로 그려내었기에 더욱 참신한 재미와 의미가 더해진 차별화된 전시임에 분명하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영감받고 공감되어질 리빙 트렌드관으로 주목받는 공간디자이너 ((사)실내건축가협회 소속) 5인의 다채로운 디자인 색깔들이 5개의 리빙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되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LIVE’한 리빙 트렌드관을 완성도 있게 표현해 내었다. 공간을 영위하는 행위 자체인 ‘산다(LIVE)’의 의미적 표현을 공간을 구성함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가구(FURNITURE)’의 조형적, 형태적 언어를 통하여 다채로운 감성으로 풀어낸 KOSID DESIGNUS 특별관 – 그 차별화된 공간분위기를 경험함을 통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삶, 그 일상의 소소한 장면속 가구와 풍경들을 보다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마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Live in Timeless < subtitle : 나무와 물'(wood & water)>
KOSID DESIGNUS 기획관의 공통 주제인 ‘Live’에 대한 개념을 ‘나무’를 통한 ‘물’의 ‘생명력’에 대한 표현으로 그려내었다. 덴마크의 가구디자이너인 ‘한스 베그너’의 작품인 chair들을 중심으로 나무에 대한 이해와 덴마크 전통 목공예 기술과 베그너의 디자인 철학을 연구하고, 공간감과 은유적 조형적 미학을 통해 가볍고 편안하게 풀어내고자 한다.
‘물’은 곧 ‘나무’의 ‘생명수’이다. 어쩌면 하나의 언어일지 모를 ‘나무와 물’에 대한 접근으로 목봉을 태워 그을린 나무의 변색을 통해 ‘시간성’을 은유적으로 드러내고자 하였다. 또한 태워진 나무는 특유의 ‘향’을 뿜어내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성을 제공한다.
리듬과 율동을 가진 행잉된 목봉의 플로어(flow)는 물의 생명력을 표현하며, 베그너하우스&한스베그너의 작품 그 이면의 스토리와 철학을 마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1908년 설립된 덴마크의 가구 기업이다. 초기에는 주로 상류층을 위한 침실가구 등을 제작했으나, 제 2차 세계대전 후 신진 작가와 작품을 선택하는 독보적인 안목으로 급성장했다. 핀 율, 보르게 모겐센 등이 당시 칼 한센과 함께 유명세를 얻은 작가들이며, 한스 베그너 역시 1943년 이래 수십 년간 긴밀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동반자였다. 가구제작 기술은 물론 마케팅과 홍보, 세일즈 역량이 뛰어나 베그너의 작품을 좀 더 넓은 세상에 알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기업이다.
1953년 목공제작소에서 시작해 오늘날 최고급 가구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덴마크 기업이다. 한스 베그너는 이들을 비즈니스 파트너 이상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교류하는 친구로 생각했다. 1969년 베그너는 PP201, PP203을 디자인한 후 피피 모블러에게 독점 판매를 제안했으며, 브랜드 로고와 향후 20년 기업 마케팅과 관련한 자료를 직접 설계했다.
‘Live in The KAVEHOME’
소소한 일상에서 만나는 가구가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할 때 우리는 휴식을 취하고 조금 더 여유로워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스페인 토탈 리빙 브랜드 KAVE HOME이 지향하는 자연과 지중해의 감성에서 영감을 얻어 ‘Live in The KAVEHOME’이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집’과 유사한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휴식, 소통, 나눔, ‘LIFE’ 온전한 나의 삶 속에 녹아 있는 가구 전시를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합니다.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공간디자이너 이영진.
LAB404는 공간과 사람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절제된 ‘Oriental & European Modern Style’을 통해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디자인하고 있는 공간디자인사무소입니다.
LAB404 공동대표 / 공간디자이너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산업분과 이사
한국공간디자인학회 정회원
연세 대학교 생활환경 대학원 석사
‘Live fo(u)rSeason’
하란의 자연스럽고 담백한 아름다움과 스노우에이드의 새로운 시각이 만났다.
이번 전시를 통해 “라탄”을 가구의 소재 뿐 아니라 “공간의 소재”로 바라보고자 하는 시도와 함께 소재와 오브제가 주는 계절적, 연출적 한계를 넘어서 보다 다양하게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링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스노우에이드 건축사사무소는 ‘S(누군가의) now(지금을) aide(도와드립니다.) 라는 의미로 건축설계부터 인테리어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공간을 유연하게 디자인합니다.
국가공인 실내디자이너 자격증 취득
現 ㈜스노우에이드 건축사사무소 대표 / 공간디자이너
現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現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정책분과 상임이사
現 여성건축가 협회 정회원
–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실내건축설계학과 박사수료
–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Chelsea College),
Interior and Spatial design MA 우수졸업
– 건국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졸업
‘The blue hour’ – A moment of rest and reset
프랑스어 표현인 l’heure bleue 에서 유래한 The blue hour 는 해 뜰 녘과 해 질 녘 박명이 지는 시간대를 의미하는 말이다.
밤과 낮 사이, 낮과 밤 사이의 시간대.
그때 그 순간, 우리의 삶에 공간과 가구가 안겨주는 휴식과 재충전에 대하여…
‘생각과 경험을 정성스레 갈고 닦아, 밀도가 다른 공간을 만들어 내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라는 폴리토의 모토 처럼 High-End 주거 공간과 VIP Lounge, Club House 등의 공간을 통해 격이 다른 디자인과 결과물을 제안 합니다.
現 POLITO Chief Director
現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홍보분과 운영이사
EXHIBITION
2009. 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Salone Satellite Group Exhibition
“PLEASE-ME by ARCHITETTURA ROCK”
EDUCATION
Italy Milano Domus Academy Master in Interior & Living Design / MA
‘Love it’
모듈러 타입의 ALU 제품 라인업들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주고, 솔루션을 제공하기에 충분히 훌륭한 제품들입니다 .타겟 층 설정의 방향을 B2B 또는 B2C에 국한하지 않고 B2D (Business to Designer)라는 새로운 타겟층을 추가해 설정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단순히 Furniture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 Material로써 ALU를 바라 볼 수 있도록 제품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디자이너들에게 어필하고, 이는 디자이너들이 활동하는 다양한 공간들에 멋지게 적용 된 ALU만의 포트폴리오를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It = ALU
It = design
anotherD 해석이 담긴 ALU의 재해석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브랜드를 더 매력적인 제품으로 인식하도록 합니다.
아름답고 기능적이며 정도가 있는 디자인을 지향한다.
우리는 사람을 보고
공간을 디자인 하며
시간의 경험을 공유한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실내디자인과 석사
現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상임이사
現 한국실내디자인학회(KIID) 정회원
현 anotherD 공간연출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