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의 핵심 그린스마트스쿨」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함께 속도를 내고 있는 한국판뉴딜 정책.

작년에는 대표적인 뉴딜현장들에 문대통령이 직접 방문하며 각 사업들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작년 8월에는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인 창덕여중 방문이 있었는데

AI전문기업과 전북 부안 해상풍력 실증단지에 이어 세 번째로 찾은 현장인 서울 중구 창덕여중은

대한민국 1호 미래학교로 알려진 공립학교로, 그린스마트스쿨의 모델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문대통령 창덕여중 방문 현장 [출처=연합뉴스]

이곳에서 문대통령은 일일 교육 체험을 통해 그린스마트스쿨을 시현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보여주었다.

그린스마트스쿨 또한 기존 노후화 시설을 리모델링 한다는 점에서 그린리모델링과 같은 맥락을 가진다.

한국판뉴딜 정책 10대 과제 중 그린리모델링과 함께 핵심과제로 선정된

그린스마트스쿨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그린스마트스쿨은 건립 후 40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 건물을 친환경과 디지털에 기반한

첨단 미래형 학교로 전환해 언제 어디서든 온/오프 융합교육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을 말한다.

정부는 2025년까지 총 18조 5천억을 투입해 전국의 노후학교 건물 2,835개 동을 개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우리 아이들의 터전이 될 미래 학교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린스마트스쿨이란」

그린스마트스쿨의 네 가지 구현 방향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그린스마트스쿨 구현 방안 [출처=CMS에듀 포스트]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그린학교 사례) 충남 정양중 [출처=교육부]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그린학교]

– 자연채광과 환기시설을 이용한 건강한 학교

– 친환경 단열재를 사용한 자연친화적 학교

– 태양광 설치 등 제로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형 학교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스마트교실 사례) 창덕여중 누리방 [출처=교육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교실]

– 융합 수업, 온라인 수업

– 태블릿 PC, Wifi 설치 등 디지털 기반 구축

– 학생과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공간혁신 사례) 강원 치악고 [출처=교육부]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 학생과 교사 직접 참여설계 해 함께 만드는 학교

– 유연하고 창의적 공간

– 학습과 쉼, 놀이가 모두 가능한 공간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학교 시설 복합화 사례) 경기 동탄중앙이음터 [출처=교육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 지역의 중심이 되는 학교

–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는 곳

– 학생과 마을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

「그린스마트스쿨 필수자재」

그린스마트스쿨 역시 그린리모델링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필수공사로는 창호, 단열재, 태양광 등 패시브/액티브 기자재가 있고

추가지원 가능공사는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방진망, 환기 시스템 등이 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이렇게 태양광 발전, 친환경 건축자재 등을 사용한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저탄소 제로에너지 그린학교를 실현하고 학교를 환경 교육의 장이자 교재 그 자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린스마스트쿨의 핵심이다.

「이동식 모듈러 교실의 등장」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요즘, 병상 부족 문제 대안으로 떠오른 모듈러 음압병동 뉴스는 익히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모듈러 공법은 더 이상 일반건축물과 병원에 그치지 않고 임시 교실의 형태로 미래학교와 함께 한다.

그린리모델링은 공사 범위와 규모에 따라 보통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수개월 이상 걸리는데

리모델링, 증•개축 기간 동안에도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공간을 보장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모듈러 교실’이다.

그렇다면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모듈러 교실이란 무엇일까?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사례1) 전북 고창군 고창고등학교 모듈러 교실 전경 [출처=건설경제]

모듈러 교실은 개별 단위의 모듈을 수직/수평으로 조립, 완공하는 방식의 교실이다.

해체와 이동이 쉬워 다른 곳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공법으로 일반건축물이나 이동형 병원 등에 사용되어 왔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사례2) 경북 포항 유강초등학교 모듈러 교실 전경 [출처=유강초]

모듈러 교실은 또한 단열, 기밀성, 진동 차단, 차음에 뛰어나고 고급마감재와 친환경 소재 사용 등으로

기존 교실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스마트스쿨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정부의 한국판뉴딜 종합계획 중에서도

학교와 집이라는 공간이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다는 점에서 국민과의 접점이 가장 큰 분야다.

2022 코리아빌드는 제로에너지건축특별관을 통해 그린리모델링 필수자재인

태양광, 창호, 단열재 및 친환경 기술등을 조명하고 공공바이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2022 코리아빌드

2022년 3월 3일(목) – 6일(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