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ILD WEEK

2026 코리아빌드위크는 기술과 공간, 사람을 연결하며
미래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최신 제품과 혁신 기술, 업계 리더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다가올 공간의 미래를 경험해 보세요.
코리아빌드 매거진 Magazine
REPORT
에디터
권지은, 정사은
자료
메이사, 엔젤스윙
드론 띄웠더니 재시공 비용이 사라졌다 : 도면과 현장의 어긋남을 잡는 건설 드론
설계와 시공이 어긋났다는 걸 뒤늦게 알면 바로잡는 값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건설에서 가장 비싼 비용은 자재값도 인건비도 아닌 '늦게 알았다'는 데서 나온다. 드론이 바꾼 건 그 시점이다.
REPORT
에디터
구민영, 정사은
위험한 노동의 종말, 피지컬 AI가 온다 - 2026 현장을 지배하는 '스마트 건설 로봇'
로봇청소기가 처음 나왔을 때, 아무도 청소부가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청소하는 방식이 바뀌었을 뿐이다. 건설 현장에서도 비슷한 전환이 시작됐다. 이번에는 거실 바닥이 아니라 20층 외벽, 철골 구조물 사이, 밤새 자재가 쌓이는 복도에서다. 2026년 한국의 주요 건설 현장에 로봇은 이미 출근 도장을 찍었다. 이들이 채우기 시작한 자리는 가장 위험한 노동의 현장이다.
INTERVIEW
에디터
김예원, 정사은
자료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가장 오래된 것이, 가장 새로운 답이 된다 - 무엇을 짓고,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누군가는 그를 거장 이타미 준(유동룡)의 딸로 기억한다. 누군가는 시호재와 유동룡미술관, 페즈와 하늘소리를 빚어낸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의 대표로 기억한다. 또 누군가는 어린이 건축학교를 운영하는 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 이사장으로 기억한다. 유이화 건축가는 이 세 자리를 동시에 짊어진다. 받은 유산을 운영하는 자, 자기 시대의 건축을 짓는 자, 다음 세대에 길을 여는 자.
SHOWCASE
에디터
박희은, 정사은
자료
태국대사관
한국 바이어를 위한 태국 소싱 안내 - 공간의 지속가능한 마감을 찾아서
방콕의 한 타일 공장에는 깨진 그릇과 유리 조각이 산처럼 쌓여 있다. 식당에서, 공사장에서 버려진 것들이다. 이 공장은 그걸 잘게 갈아 다시 타일로 굳히는데, 새 흙으로 구운 것보다 오히려 단단하게 나온다.
REPORT
에디터
고경백, 정사은
자료
융코리아일렉트릭
융(JUNG)이 하이엔드를 완성하는 방식 : 60년 변하지 않은 디자인, 있는 줄 모르게 작동하는 제어 시스템
불을 켜고 끄고, 블라인드를 내리고, 온도를 맞춘다. 하루에도 수십 번 손이 닿는 물건이지만, 잘 지은 공간일수록 그 물건은 좀처럼 기억에 남지 않는다. 벽에 거의 묻혀 있기 때문이다. 독일 브랜드 융(JUNG)이 100년 넘게 만들어 온 스위치가 꼭 그렇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그 스위치 뒤에서 공간 전체를 제어하는 융의 기술 역시 같은 길을 간다. 눈에 띄지 않는 쪽으로.
REPORT
에디터
양재영, 정사은
글
김석훈
생성되는 시대, 설계하는 사람 - AI가 침투한 디자인 아뜰리에의 풍경
디자인 스튜디오의 벽에서 레퍼런스 이미지와 손 스케치가 사라지고 있다. 그 자리를 채운 것은 프롬프트 한 줄로 완성된, 놀라울 만큼 완성도 높은 장면들이다. AI가 이미지의 속도를 바꾸어 놓은 지금, 스튜디오 익센트릭 김석훈 소장은 묻는다.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시간인가, 아니면 판단인가.
INTERVIEW
에디터
김예원, 정사은
자료
이로재
"우리는 이 세상의 주인일 수 없다" - 승효상, 비움을 다시 말하다
'서로의 온기', '여백의 가치', '느리게 사유하는 즐거움'. 우리는 이런 것들을 찾아 주말마다 어딘가를 유랑한다. 과정을 통한 경험을 귀하게 여기고 일부러 돌아가는 둘레길을 마다하지 않는다. 헌데 이런 것들은 승효상 건축가가 50여 년 간 작업과 강연, 책을 통해 주창해 온 '빈자의 미학'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우리는 그를 소환한다. 2026년, 왜 우리는 그의 목소리가 갈급한가.
SHOWCASE
에디터
박희은, 정사은
자료
헤더윅스튜디오
도시의 영혼을 깨우는 6개의 방법 - 런던 버스에서 여의도 한복판까지
우리는 흔히 건축을 '공간을 규정하는 거대한 상자'로 여긴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다르다. 버스 한 대든 도심 마천루든, 이들에게는 똑같이 '사람이 만지고 머물고 싶어지는 것'을 만드는 일이다.
INTERVIEW
에디터
박희은, 정사은
자료
시게루 반 아키텍츠
손으로 그린 도면, 마음과 연결된 정신 - 시게루 반, 건축으로 시대를 짓다
시게루 반에게는 두 곳의 사무소가 있다. 하나는 시게루 반 아키텍츠(SBA), 다른 하나는 재난과 난민 구호에 전념하는 비영리 조직 볼런터리 아키텍츠 네트워크(VAN)다. 언뜻 모순처럼 보이는 이 구도는 실은 그의 손 안에서 서로를 떠받치며 공존하는 두 조직이다. 두 축이 서로를 지탱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하나의 방법론. 오는 8월, 서울에서 우리는 그 결이 어떻게 직조되어 왔는지를 듣는다.
전시구성
Configuration
전시품목
Categ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