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건축 특별관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원년, 2020
특별관 소개
2020년 1,000㎡ 이상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시작
2020년부터 공공건축물(1,000m2 이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모든 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코리아빌드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원년을 맞이하여 ‘제로에너지건축 특별관’을 개최합니다. 건축물 제로에너지 실현을 위한 국내외 고단열, 고기밀, 고성능 기자재부터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기술까지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을 집중 조명합니다.
+ 제로에너지건축이란?
고단열, 고기밀, 고성능 건축 기자재를 적용하여 건물 외피를 통해 외부로 손실되는 에너지양을 최소화하고 태양광 지열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로 충당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 참가분야
패시브 기술 고기밀 고단열 창호, 고기능성 유리, 단열문, 단열재, 단열필름, 폐열회수환기시스템, 외단열공법시스템, 열교차단재, 외부차양 등
액티브 기술 고효율 보일러, 자동조명제어 시스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연료전지, 지열 냉난방시스템, 태양열 냉난방시스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
산업 현황 1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건축 보급 확산 방안 발표
01
2020년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시작
– 2020년부터 공공건축물(1,000㎡ 이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모든 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시행
– 자발적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인센티브를 적극 적용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건폐율 등 인센티브를 추가 발굴 적용할 계획
02
지구단위 제로에너지 시범사업 추진
– 시범사업지구로“구리시 갈매역세권, 성남시 복정1”공공주택지구 지정
–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3기 신도시 등으로 확대 검토
03
다양한 유형의 건축물 맞춤형 확산 추진
– 공동주택 : LH가 선도하여 과천·화성·인천에 3개 제로에너지 시범단지(2,389호) 추진
– 단독주택 : 세종·동탄2·부산에 임대형 단독주택단지(480호) 공급 계획
+ 제로에너지건축 단계적 의무화 로드맵
산업 현황 2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국민적 관심
2018년 세종시(60%), 서울(13%), 경기도(10%)에만 편중되어 있었던 제로에너지 관심도가 2019년 서울(23%), 경기도(22%), 인천(18%), 세종(16%) 순으로 대도시 위주 확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 정부의 본격적인 지원 정책은 국민의 제로에너지빌딩 수용성을 촉진시키고 산업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환경 및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로에너지 연간 BUZZ량 분석 (자료 : BUZZ 분석 솔루션 ‘펄스K’)